공부가 기쁘다!

2시간 넘게 찾아도 안 나오던 에러를(진심으로 찾았음)

도움을 요청하려고 issue 탭에 작성하다가 발견했다.

이것 때문에 진짜로 집 갈까 고민했는데  해결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 집 가고 싶은 생각도 없어졌음

정말 우연치 않게 github url 넘기려고 어느 주소를 올려야 확인이 용이할까 생각 중 갑자기 눈에 들어오는 한 줄..!! 

기쁘다!!! 완전 유레카!

 

할 게 많다고 생각했는데 마무리까지 하고 나서야  체크를 해보니 체크 ✅ 할 게 여러 개였다.

땅에서 돈 주은 기분? 내가 안했는데 저절로 된 느낌?

기분이 좋다! 

할 일을 적어두고 실행에 옮기는 게 이런 기쁨도 느끼게 하는구먼

+ 할 일 쪼개서 적기 

+ 작업 중 생각나는 일 적어 놓고 나중에 다시 보기!! <--생각이 많은 나에게 집중하기 너무 좋은 방법이었다. 노트패드를 구비한 게 신의 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