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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상대를 설득하는 12가지 방법 : 1.논쟁으로는 결코 이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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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이야 이친구야 우리는 로스경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손님들이잖아. 그 사람 틀린거 확인해 무엇에 쓰겠나? 그사그러면 그사람이 자넬 좋아할 것같나? 그 사람 체면 상하지 않게 놔두면 좀 어때서?

자네에게 맞나 틀리나 물어본 것도 아니고 말이야. 그 사람은 그걸 원하지 않았다네. 그런데 왜 그걸 가지고 다투나? 항상 날카로운 대립을 피하게나.

 

언제나 논쟁은 양측 참가자 모두가 논쟁 이전보다 더 확실하게 자신이 옳다는 생각하는 것으로 끝난다.

논쟁으로는 이길 수 없다. 만일 여러분이 상대방 논리의 허점을 지적해 상대방을 묵사발이 될 정도로 이겼다 치자. 상대가 제정신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냈다고 치자. 그래서 어떻단 말인가 여러분 기분이야좋겠지만 상대방은 어떻겠는가? 여러분은 상대방에게 열등감을 느끼게 했고, 상대방의 자존심을 구겨버렸다. 상대방은 여러분의 승리에 이를 간다.

자신의 의지에 반해 승복한 사람은 여전히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

 

논쟁할 때 여러분이 옳은 쪽 ,그것도 완벽히 옳은 쪽 일 수도있다. 하지만 목적이 상대방의 마음을 돌리는 일이라면 여러분이 옳건 그르건 소용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그렇게해서는결코 상대방의 호의를 끌어낼 수 없기 때문이다.

 

부처님은 미움은 결코 미움으로 해결할 수 없다. 사랑으로만 해결 할 수있다라고 말씀하셨다. 오해또한 논쟁을 해서 풀리지 않는다.

 

"스스로에게 최선을 다하려는 사람이라면 사사로운 논쟁 따위에 낭비할 시간이 어디있겠나?

더군다나 논쟁을 하고 나면 성격이 모가나거나 자제력을 잃는 결과가 생길테니 더욱 문제아닌가 .자네도 옳고 상대도 옳다면, 가능하면 자네가 양보하게.내가먼저 가겠다고 하다가 개에게 물리는 것보다 개에게 길을 양보해주는게 낫지. 물리고나면 개를 죽이더라도 상처가 남지 않겠는가